제5회 전국지력운동회가 안휘성 합비에서 10월 25일 밤, 정식으로 막을 올렸다.
전국 31개 성 · 자치구 · 직할시와 홍콩 · 마카오 특별행정구 등 52개 단위, 약 5천 명 가까이 되는 인원이 참가한 이 대회는 "삼국의 옛 고장"으로 불리는 합비에서 "두뇌 폭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번 지력운동회에 흑룡강성 운동선수들은 총 6대 종목에 출전한다. 왕림나, 박문요, 왕호 등 세계 챔피언들을 비롯한 흑룡강 대표단이 이번 대회에서 "룡강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