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제4회 아시안패러게임이 중국 절강성 항주시에서 막을 열었다. 이번 아시안패러게임은 22개 큰 종목의 564개 경기로 펼쳐진다.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아시안패러게임은 아시아 44개 나라와 지역의 3100명에 남짓한 장애인 운동선수가 참가한다.
사효람(沙晓岚) 항주 아시안패러게임 개막식 총감독은 "마음의 약속, 반짝이는 꿈"을 주제로 하는 이번 개막식은 항주시 시화(市花)인 계화꽃을 요소로 하여 이번 아시안패러게임에 참가하는 모든 운동선수들에게 아름다운 의미를 전달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개막식은 입장식에서 공연, 성화 점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환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