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 건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개인소득세 우대 정책이 오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 시행된다.
중국 재정부와 세무총국은 최근 통지를 발표해 광동성과 심천시가 본토 및 홍콩의 개인소득세 부담액에 따라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에서 일하는 역외(홍콩·마카오·대만 포함) 고급인재와 일손이 부족한 부문의 인재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통지에 따르면 해당 보조금은 개인소득세가 면제되고 보조금 대상 인재 선발 및 지급 방식은 광동성과 심천시의 관련 규정에 따라 집행된다.
출처: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