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포토채널 > 경제
개통 초읽기! 350km 시속의 고속철도 시험운행 시작
//hljxinwen.dbw.cn  2023-08-17 14:12:30

  8월 16일 8시, G55301차 렬차가 남경 남역에서 출발해 호녕 연강 고속철도를 따라 태창역방향으로 가면서 렬차운행도 매개변수테스트를 진행했다.

  호녕 연강 고속철도 시운행단계에 진입전체 로선 개통 초읽기 진입

  시험운행은 선로의 정식 운영상태를 모의하는 것으로 고속철도 운수조직, 렬차 접수발송, 운행밀도, 설비상태 등 방면에서 한차례 전면적인 ‘실전’테스트를 진행한다. 그중에는 렬차운행도 매개변수테스트, 고장모의, 응급구조 훈련, 운행도 주행시험 등 테스트가 포함되는바 정식 개통운영에 과학적인 의거를 제공한다. 시운행에서 사용하는 렬차는 운영 동력분산식 렬차조에서 담당하며 각 기차역은 려객운수업무 모의처리를 진행한다.

  호녕 연강 고속철도는 남경 남역에서 출발해 남경시, 진강시, 상주시, 무석시, 소주시를 거쳐 태창역에 도달한다. 호소통철도를 통해 상해 철도중추와 련결되며 선로 총길이는 279km, 설계시속은 350km에 달한다. 전선은 남경남, 구용, 금단, 무진, 강음, 장가항, 상숙, 태창 8개 역이 설치되여있고 그중 남경 남, 장가항, 상숙, 태창역은 기존에 있던 역이고 구용, 금단, 무진, 강음역은 새로 건설한 역이다.호녕 연강고속철도는 장강삼각지역 성간 궤도교통망의 핵심선로이고 경호고속철도, 녕호성간철도와 함께 장강삼각지역이 서쪽으로 복사하는 고속철도 대동맥을 구성한다. 개통운행후 연선의 금단, 무진, 강음 등 구와 시는 고속철도가 통하지 않던 력사를 깨뜨릴 것인바 이는 지역 고속철도망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

· "남경은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남경대학살 력사 기억 계승 테마 행사" 남경서
· 中 외교부 “日, 실제 행동으로 군국주의와 철저히 단절해야”
· 청도조선족녀성협회, 회원사 방문 행사 가져
· 화남 자소 전 산업사슬 프로젝트 건설에 한창
· 아시아 최초 신형 "해상석유가스가공공장" 선체 건조 완성
· 왕의, 중국-남아시아 박람회 개막식 참석
· 영화 《불타는 겨울》 22일 개봉
· 중국조선족 마당놀이 《고향 가는 렬차》, 연길시문화관서 펼쳐져
· 리강 총리, 국무원 2차 전체회의에서 확고한 고품질 발전 등 강조
· 불길처럼 달려온 연변불꽃축구팬협회의 8년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