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강(李强) 국무원 총리가 16일,국무원 제2차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현 경제정세와 경제사업에 관한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배치를 전면 실행하며 다음 단계 사업에 대해 재배치, 재추진을 잘하며 전년 목표임무 완성을 확보하고 고품질 발전을 착실하게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강 총리는 올해 들어 각지 각부처의 공동 노력으로 중국의 경제운행이 전반적으로 반등하고 호전되였으며 전년 목표임무 실현을 위해 량호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지적했다.
리강 총리는 국내 수요를 집중 확대하고 계속 소비확대를 추진하며 투자정책공간을 확대하고 대종소비를 진작시키며 민간 투자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중대 프로젝트의 현단계 연구를 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개혁 심화와 개방 확대를 강화하고 새로운 국유기업 심화를 깊이 실시하며 민영기업의 발전환경을 최적화하고 대외무역의 안정을 추진하며 더 큰 강도로 외자를 유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강 총리는 도농협동발전을 추진하고 주체기능구 전략을 심화하며 신형 도농화전략과 향촌진흥전략을 깊이 실시하고 탈빈곤 공략 성과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강 총리는 행정효률을 대폭 향상해 각항 임무완성을 위해 유력한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무원 전체회의 구성인원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국무원 기타 부처, 단위 지도자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각 성과 시 정부와 신강생산건설병단의 주요 책임자들이 화상방식으로 현지에서 회의에 렬석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