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북경시 방산(房山)구 하북(河北)진의 한 유치원 분원에서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북경시 문두구(门头沟), 방산구 등지의 폭우 피해 학교들이 복구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이들 학교는 소독, 환경 정비, 건물 수리, 임시 수업 장소 마련 등 작업을 하며 개학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