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남아시아 엑스포"가 16일부터 20일까지 운남성 곤명시에서 열린다.
2013년 제1회가 열린 이후 이번에 7회째를 맞는 올해 엑스포는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에선 "제4회 중국-남아시아 협력 포럼" 등 8차례 포럼과 협력 사업 서명식을 포함한 세 차례 행사가 준비됐다.
엑스포는 중국과 남아시아 국가 간 경제무역 협력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중국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중국-남아시아 국가 간 년간 무역액은 10년 전 1천억 달러 미만이였지만 지난해는 2천억 달러에 육박했다. 년평균 성장률은 8.3%에 달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