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재보호중심에서 주관하며 연변진달래송예술단에서 후원한 연변로인절 헌례공연인 중국조선족 마당놀이 《고향 가는 렬차》가 연길시문화관에서 펼쳐졌다. 마당놀이, 소품, 노래와 춤 등 9개 종목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제18차 당대회 이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로정에서 타향에서 고군분투하는 새시대 연변인민들이 귀향해 고향을 건설하는 이야기를 생동하게 보여줬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