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강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3월 30일 해남 박오에서 박오 아시아포럼 2023년 년례회의에 참가하러 온 테카첸코 파푸아뉴기니아 외무장관을 회견했다.
진강 외교부장은 습근평 주석이 말라페이 총리와 지난해 성공적으로 회담하고 량국관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파푸아뉴기니아와 함께 량국 지도자가 달성한 공감대를 잘 리행하고 상호 존중과 평등호혜, 호혜상생을 견지하며 협력 잠재력을 발굴해 량자관계가 계속 발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카첸코 장관은 중국은 파푸아뉴기니아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파푸아뉴기니아는 하나의 중국원칙을 견지하고 대중국관계를 깊이있게 발전시키는데 주력하며 중국과 경제무역, 교육, 인문 등 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태평양 섬나라 포럼 기본틀 내에서 량자간 협력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