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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질의 ‘낮잠’을 중소학생에 일반화해야
//hljxinwen.dbw.cn  2023-03-30 13:47:07

  올해의 전국 ‘두 회의’에서 대표, 위원들이 전국의 중소학교에 량질의 ‘낮잠’을 보급하자는 건의를 많이 제기해 학부모 및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었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꽤 긴 중소학생들에게 점심시간을 리용한 ‘낮잠’은 학습능률을 높이고 신체건강을 증진하는 면에서 여러모로 유리하다는 분석들이 많이 나왔다. 그런데 대부분의 중소학교들에는 량질의 ‘낮잠’을 잘 여건이 구비되여있지 않다. 하여 학생들은 책상에 엎드려 잠간 눈을 붙이는 등 불편한 자세로 쪽잠을 자는데 이로 인해 팔다리가 저리고 정신도 개운하지 않은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중소학생 수면관리와 수면 질은 시종 중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21년 교육부 판공청은 ‘중소학생 수면관리 사업을 더한층 강화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해 중소학생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매일 소학생은 10시간, 초중생은 9시간, 고중생은 8시간의 수면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수면보장을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하는 등 합리하게 조절할 것을 권장하기도 했다.

  성인이든 아동이든 량질의 ‘낮잠’은 사업과 학습 능률을 높이고 오후에 정력이 충족하게 한다. 특히 낮시간이 긴 여름철이면 오후 수업에서 졸음의 타격을 이겨내기 어려워하는 학생이 많으며 따라서 수업의 효과성이 크게 떨어진다. ‘낮잠’이 불편하기에 아예 운동장에서 뛰놀면서 점심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은 더욱 그러하다.

  국내 부분적 지역에서 학생용 책걸상을 아예 접이식으로 만들어 누워서‘낮잠’을 자도록 보급했다. 확실히 학생들의 학습과 신체건강에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량질의 ‘낮잠’을 위한 학생 책걸상 개진은 새 일대의 심신건강에 관계되는 대사이고 좋은 일이며 실제적인 일이다. 전국 인대 대표, 정협 위원들이 이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는 리유이고 광범위한 호응을 얻는 리유이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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