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북대황그룹 홍성(红星)농장유한회사 제3관리구의 유기농 밀밭에서 고출력 트랙터가 밀밭을 오가며 우량종 씨앗을 흑토지에 뿌리고 있다. 이에 따라 홍성농장유한회사가 3만무에 달하는 유기농 밀 파종을 시작했다.
직원들이 종자와 비료를 함께 파종박스에 담은 후 파종기가 밀밭을 누비며 포만된 유기농 밀 씨앗을 흑토지에 뿌린다. 씨앗을 뿌리고 비료를 주며 흙으로 덮어 토지를 평평하게 정리하는 등 일련의 작업을 막힘없이 단숨에 마무리한다. 직원들은 또한 유기농 밀 파종 작업에 대해 현장 관리를 실시하면서 파종기가 씨를 뿌린 후 바로 파종 상태를 확인하고 파종 적정 상태를 확보하여 유기농 밀의 안정적이고 높은 수확량을 보장하도록 힘쓰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