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 벼 육묘 비닐하우스에 관한 제설, 비닐막 설치 작업이 마무리된 가운데 벼씨 담그기, 싹 틔우기 등 작업도 잇달아 시작할 예정이다. 씨 담그기와 싹 틔우기는 파종 전에 씨앗을 물에 담가 불려 싹을 틔우는 것인데 씨앗들이 일찍 싹을 틔우게 하고 벌레알이나 바이러스를 죽일 수 었어 벼 작황과 관련되는 대사이다.
경안현은 발아된 벼 종자들을 박스에 포장한 채 논밭에서 인력으로 파종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농업개간구 칠성농장은 국내의 선진한 생산기술과 설비를 활용해 공장화 싹틔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올해 흑룡강성은 량곡 종합 생산량을 1500억근 이상으로 확보하는 목표를 세웠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