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국가부주석 한정은 북경에서 청화대학 경제관리학원 고문위원회 위원대표들과 좌담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날의 중국을 알려면 반드시 20차 당대회에서 중국 미래 한시기의 발전에 대하여 내린 전략적 포치를 깊이 있게 리해해야 한다. 중국공산당의 분투목표는 바로 14억 남짓한 중국인민들이 아름다운 생활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중국공산당의 중심임무는 바로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한정은 중국식 현대화의 력사적 론리와 선명한 특징을 해석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대화의 실현은 권위적 모식과 표준이 없다면서 반드시 자체 국정에 기반하고 각국 실제에 부합되여야 한다. 중국은 계속 대외개방의 기본국책을 견지하여 시장진업허가를 지속적으로 완화시키고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며 각국 기업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글로벌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정을 수호할 것이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고문위원회사업을 고도로 중시하는바 위원들의 역할을 발휘시키고 중외 실무적 협력을 심화하는 데 대하여 간절한 기대를 제기했다. 여러 위원들은 장기적으로 중국교육사업을 관심하고 지지해왔는바 우리는 이를 높이 평가한다. 교육은 국가발전, 민족진흥의 전제로서 교육에 투자하는 것은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다. 중국정부는 전염병의 충격과 경제하행의 도전을 극복하고 교육에 대한 재정투입을 줄이지 않고 지지강도를 줄이지 않는 것을 견지할 것인바 위원들이 계속 중국의 발전에 심층적으로 참여하여 중외 교육 및 과학기술 교류와 협력을 위해 적극 힘써주기 바란다.
고문위원회 주석, 애플회사 수석집행관 팀 쿡 등이 중국측과의 교육교류, 인재양성협력 등 정황을 소개했다. 그들은 중국정부가 개방확대와 호혜상생을 견지하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새로운 기회에 대하여 기대로 가득하다면서 계속 대중국 투자와 록색경제, 지속가능발전, 혁신연구개발 등 투입을 확대하여 중국의 고품질발전에 조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