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톤 수입 랭동연어 수분하 륙로통상구 통과
최근 수분하시가 세관 "단일창구"를 통해 기업에 합법어업수산물 통관증명서를 발급함으로써 20.7t의 수입 연어가 수분하 륙로통상구를 순조롭게 통과했다. 이는 흑룡강성이 최초로 합법어업수산물 통관증명서 2 급 심사허가 업무를 처리한 것이다.
최근년간 수분하는 자유무역구의 선행 시범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통상구 현대화건설을 최적화하고 통상구 화물의 통관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통상구 수입화물의 품목이 끊임없이 풍부해지고 있다. 2022년 10월 8일, 농업농촌부 어업어정국은 수분하시 인민정부와 위탁협의를 체결하고 수분하시에 국경 륙로통상구 합법어업수산물의 통관증명 심사비준사항을 처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 수분하통상구가 세관 "단일창구"를 통해 2 급 심사비준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과거 대외무역 수출입 기업은 반드시 "어로증명서(러시아)"원본을 국가원양어업협회에 우편으로 보내 국가 원양어업협회의 심사를 거친뒤 합법어업수산물 통관증명서를 발급했는데 통관수속 주기가 7일 내지 10일 걸린다. 수분하시가 심사 비준 권한을 얻은 후 접수 당일 처리함으로써 수속 기한을 단축시키고 기업의 수속 비용도 절감했다. 이 심사비준사항의 권한 이양은 우리 성 해산물가공업의 쾌속 발전을 효과적으로 촉진하게 될 것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