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보드(杜尔伯特)몽골족자치현인민정부와 녕하이품(伊品)생물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 본부간의 경제협력협약식이 29일 오전 9시 도르보드에서 진행되였다. 녕하이품무역유한회사 채산업무가 정식으로 도르보드에 착지했는데 년간 매출액이 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녕하이품생물과학기술주식회사는 중국 생물발효업계의 중점기업으로서 주로 맛내기, 라이신과 슬라이신 등 제품을 생산하며 종합적인 실력이 전국 생물발효업계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도르보드현이 지난해 1월부터 기업소득세 감면 정책을 시행한 이래 본부 기업 13개를 유치해 1500만원에 달하는 세금을 걷었다.
현재 이품본부경제의 가입으로 매년 이 현의 1억5 천만원의 세수를 이끌수 있어 도르보드현의 본부경제가 량적 변화에서 질적 변화로의 비약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