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중국 전역의 박스오피스가 인민폐 300억 6700만원에 달했다. 그 중 국산 영화가 255억1100만원으로 총 박스오피스의 84.85%를 차지했고 한해 동안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은 총 7억1200만명에 달했다.

　　2022년 음력설 련휴와 여름방학, 국경 련휴 기간 '장진호·수문교전투', '기적·바보아이', '저격수', '만리귀도', '평범한 영웅'  등 신 주류 영화가 상영되여 흥행과 호평을 동시 수확했다. 그 외 현실소재의 영화 '인생대사', '엄마!', '바다 끝은 초원' 등 영화도 큰 주목을 받았고 과학판타지, 코미디, 애니매이션등 장르의 신작들도 적지 않게 스크린에 등장했다.

　　2022년에 엄격한 방역조치로 박스오피스가 일정한 영향을 받기는 했으나 여러 중요한 시즌은 그래도 훌륭한 답안지를 바쳤다. 특히 2022년 설기간 박스오피스는 인민폐 100억원을 초과해 중국영화시장에서 가장 짧은 시간내에 박스오피스 100억원을 돌파한 기록을 세웠다.

　　중국영화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설기간 관람객들의 민족도도 895.3점으로 신기록을 경신했다. 또한여름방학시즌 박스오피스는 동기대비 23.76% 증가한 91억 3500만원에 달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