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관광연구원과 할빈시인민정부가 주최한 중국빙설관광발전포럼이 5일 할빈에서 막을 열었다. ‘동계올림픽 정신을 발양하고 빙설관광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실현’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기조연설, 보고발표, 원탁포럼 등 형식으로 전개되였으며 현장에서 ‘중국빙설관광발전보고(2023)’, ‘할빈빙설관광발전보고(2023)’을 발표했다.
중국빙설관광발전포럼은 중국관광연구원(문화 및 관광부 데이터센터)이 발기하고 주최한 브랜드 행사이다. 습근평총서기의 ‘빙설천지도 금산과 은산’, ‘랭지빙설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킬데’대한 지시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북경 동계올림픽 유치 때 제기한 ‘3억 인구 빙설스포츠 참여’ 목표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번 행사는 대중들의 겨울관광에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관광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2023년 12개 최적 빙설관광도시’ 명단을 발표, 할빈시가 1위를 차지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