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 자동차운반선 첫 취항, 소막항-페르시아만 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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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심천시 심산[深汕: 심천 및 산미(汕尾)] 특별협력구에 위치한 소막(小漠) 국제물류항에 "소막항-중동 페르시아만" 자동차 운반선이 취항했다. 215대 자동차가 국내 최대 자동차운반선 "옥흥선봉(玉衡先锋)"호를 타고 중동 페르시아만으로 향했다. 이는 심천 해외무역 자동차운반선의 첫 취항이다. 앞으로 소막 국제물류항은 "화남지역 해외무역 자동차운반선 허브항" 구축에 힘써,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 자동차 무역 물류기지를 건설함으로서 자동차 수출입 년간 100만 대 이상을 실현할 계획이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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