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흑룡강 > 관광
당신에게 보내준 겨울의 편지: 할빈 봉황산국가삼림공원
//hljxinwen.dbw.cn  2022-12-02 11:21:31

  눈송이가 흩날리는 겨울철이 찾아왔다. 올해 겨울 흑룡강성 문화및관광청은 ‘빙설지관·동화룡강(冰雪之冠童话龙江)’이라는 주제로 빙설풍광, 빙설체험, 빙설문화 3대 테마 제품을 출시, 148개의 관광목적지를 추천하여 관광객들이 빙설 풍광을 구경하고 빙설놀이를 체험하며 빙설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고대가 대자연이 부여한 경치라고 한다면 얼음조각과 눈조각은 장인들이 정성껏 만들어낸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겨울의 빙설풍광이 우리의 마음과 눈을 즐겁게 하는 시각 미감을 한 번 느껴보자.

  흑룡강 봉황산은 최고봉이 1692.2미터에 달해 ‘룡강 제일봉’으로 불리우고 있다. 산간 지역 기후의 영향으로 매년 10월이 되면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데 적설기는 7개월 반에 이르며 평균 두께가 2.75미터에 달한다. 풍부한 강설량과 질이 좋은 적설은 봉황산에 최적의 빙설관광 자원을 부여했으며 빙설관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시각적인 빙설성연을 가져다주었다. 이곳에서 관광객들은 알파인 스키, 스노 모빌, 눈썰매 등을 비롯한 빙설 체험을 마음껏 즐길 수 있고 얼음폭포, 얼음다리, 고드름, 상고대, 얼음꽃 등 다양한 겨울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

· “코로나” 통제속에 전해진 따뜻한 감동
· 룡강의 새 랜드마크|할빈태평국제공항, 룡강 “대북개방” 창구 빛내
· 장걸, ‘챔피언’의 도시로 달려가다
· 탑하현 오로첸족 군중들, 삶의 질 날로 향상
· 할빈고속철 10주년! 려객 수송량 루계 6억7천만명
· 세계가 동요할 수록 중국과 유럽 협력은 더욱 중요하다
· 2022년 우리 나라 택배업무량 재차 천억건 초과
· 10월 신에너지차 수출, 전년 대비 81.2% ‘껑충’
· 올 1-10월 우리나라 물류운행 회복세 유지
· 상무부:중국과 유럽 강력한 경제공생관계 형성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