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 세계5G대회가 흑룡강성에서 열릴 예정이다. 계렬보도 《세계5G대회 룡강서》를 통해 대회전시 참가 기업인 혜달과학기술(惠达科技)발전유한회사가 어떻게 과학연구혁신을 통해 농업에 디지털엔진을 달아주고있는지를 알아보자.
2009년에 설립된 흑룡강혜달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는 다년간의 노력으로 스마트탐측시스템을 연구개발하였다. 스마트탐측시스템은 농기계 위치, 조종인원의 정보, 합작사 명칭, 농기구 상태 모두를 농기구관리 플랫폼에 올려 놓고 있다. 해당 혁신은 농업농촌부의 인증을 받아내기도 했다.
서암(徐岩) 흑룡강성혜달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 지역 책임자에 따르면 AI무선감지기술로 데이터를 채집해 클라우드 플랫폼에 전송하면 농민들이 집에 앉아 작업 면적, 품질을 알수 있는데 이로써 디지털화 관리를 실현한다.
연구개발을 기업의 생명줄로 간주하고 있는 혜달회사는 전체 직원500명 중 절반이상이 연구개발인원이다. 강대한 기술이 뒤받침해주고 있어 혜달은 스마트단말시스템 설계, 북두위성항법을 리용한 자동운전기술, 무인기기술 등 령역에서 해당 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가격이 수입제품의 5분의 1에도 미치지 않기에 혜달에서 생산한 제품이 차츰 시장에서 주도적 지위를 차지해 나가고 있다. 현재 혜달에서 생산한 제품은 전국 30개 성급 행정지역의 28000여 개 합작사를 커버했고 10만 대 이상의 농기구 설비를 관리 중이며 탐측면적은 루계 4.5억 무를 초과했다. 농기구 스마트단말의 전국 점유률은 70%를 초과했고 국가급 전정특신(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중점 ‘소거인’기업칭호를 따냈으며 기업은 2022 세계 5G대회에 초대받게 되였다.
흑룡강혜달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 초해파(初海波) 부총경리는 “5G기술은 디지털농업을 이끄는 중요한 령역”이라며 “앞으로 회사는 감지설비의 농업생산 응용, 사물인터넷 플랫폼 건설 가속화, 농업 사물인터넷 장비의 커버률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오로라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