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 응급사육 기술지침’ 발부
연변조선족자치주농업농촌국은 전염병으로 인하여 육우 사육장(호)가 맞닥친 불리한 영향에 비추어 사육호들의 손실을 피면하거나 줄이기 위해 육우 사육장(호)에 대한 봉사와 보장 사업을 착실히 전개해 육우 사육장(호)의 정상적인 생산을 힘껏 보장했다.
‘육우 응급사육 기술지침’을 작성해 사육장 일군에 대한 응급관리, 육우번육 응급 관련 기술, 육우 응급 사료조절 기술 등 면으로부터 사육장(호)들이 방역기간 사육관리를 착실히 전개하도록 지도했는데 전 주적으로 도합 1만 1392개 사육장(호)에 지침을 전달했다.
위챗을 리용해 ‘연변주 가축 사육장(호) 전염병 예방통제 참고서’를 발부했다. 참고서는 인원이 모이는 것을 금하고 소독을 자주 하며 청결을 유지하고 운송을 엄격히 전개하며 출하를 안정시키고 물자를 비축하며 돌발상황에 대응하고 도움을 청하는 등 8가지 면으로부터 사육장(호)에 지도를 제공해 사육장(호)의 전염병 대처 능력을 제고시켰다.
이 외에도 전염병 예방, 통제의 요구를 엄격히 준수하는 한편 기술인원을 조직해 해란강목업, 도문대홍, 안도굉승 등 사육장(호)를 찾아가 어미소의 분만, 송아지 호리, 사료 조절 등 기술을 지도했다.
육우 번식개량 사업을 조사하고 사육장(호)을 위해 액체질소, 사료 등 물자의 원활한 운수통로를 열어주고 기업의 어려움을 제때에 료해하고 사육장(호)의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제고시킴으로써 기업의 경제효익을 일층 보장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