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역 재산권거래기구 전략적 협력 체결식이 지난 7일 할빈에서 열렸다. 이로써 흑룡강거래그룹, 심양련합재산권거래소그룹, 길림장춘재산권거래센터그룹, 대련재산권거래소를 포함한 4개 재산권거래기구의 동북지역재산권거래기구 련맹이 정식 설립되였다.
‘3성 4기구’가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동북지역 재산권거래기구련맹이 설립되였다. 이는 공급측 구조성 개혁의 심화를 추진하고 부동한 업계, 부동한 성과 거래기구 간의 원활한 교류에 유리하며 지역경제순환에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나아가 국유자본배치를 최적화하고 요소자원의 광범한 류동, 고효률적인 배치에 유리하며 국유기업의 활력을 강화하고 효률을 제고하게 된다. 한편 동북지역의 고표준시장체계의 형성을 가속화하고 전국 통일대시장 건설을 통해 탐색, 실천하고 경험을 축적함으로써 주동권을 얻어내는데 유리하다. 이밖에 여러 재산권거래기구에 힘을 실어주고 협동발전하는 효과를 배로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련맹은 동북3성 재산권거래기구의 지역협동과 교류학습을 강화하고 동북3성 요소 간의 합리적인 류동, 충분한 자원 공유를 촉진하며 동북지역재산권거래기구의 시장경쟁력을 높여 동북지역의 자원 최적화 배치와 고품질 경제발전에 힘을 보태게 된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