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라이프 > 건강
'이 음료' 잘못 마셨다간, 오히려 갈증 유발
//hljxinwen.dbw.cn  2022-06-08 15:57:18

  날이 더워지면서 카페들은 너도 나도 여름철 한정 음료 출시에 바쁘다. 이때 유독 달달한 음료를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액상과당'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하루 당 섭취 권장량보다 많아

  액상과당은 단맛이 나는 액체시럽이다. 옥수수에서 추출해 옥수수시럽이라고도 불린다. 설탕보다 단순한 구조로 가공돼 몸에 더 빨리 흡수돼 체지방 전환도 설탕보다 잘 된다.

  탄산음료는 액상과당이 주성분인 대표적 음료다. 하루 한 잔만 마셔도 하루 당 섭취 권장량을 넘어선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하는 1일 당 섭취 권장량은 하루 25g 이내이다. 각종 에이드에 들어가는 사이다 한 캔은 27g의 당을 함유하고 있다. 사이다에 과일 원재료를 합하면 에이드 한 잔이 하루 당 섭취 권장량을 훨씬 뛰어 넘는 것이다다. '무가당 과일 주스'라 해도 인위적으로 당을 첨가하지 않았을 뿐, 원재료에 액상과당이 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녀성에게 더 해로워

  액상과당은 녀성에 있어서 설탕보다 더 큰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유타대학 연구팀은 쥐에게 각각 액상과당과 설탕이 미치는 영향의 차이점을 규명했다. 연구에 따르면, 수컷 쥐의 수명과 번식력에는 액상과당과 설탕 사이 명확한 차이점이 드러나지 않은 반면, 액상과당을 섭취한 암컷 쥐의 경우 설탕을 섭취한 암컷 쥐보다 사망률이 1.87배 높았고 번식률은 26.4%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액상과당 든 음료, 오히려 갈증 유발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있는 음료는 갈증을 해소하지 못한다. 혈액 속 농도가 올라가 오히려 갈증을 더 유발할 수 있다. 더불어 당은 과일이나 채소에 들어있는 것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무엇보다 과다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한 번에 많은 당을 섭취하면 비만, 당뇨병, 심뇌혈관 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출처: 종합

  편집: 왕남

· 두통에 관한 잘못된 속설 5
· 헝가리 외교관 클뢰흐, 제77차 유엔총회 의장에 선출
· 산동, 황하 량안 밀수학에 바쁘다
· 길림성, 대학입시 모니터링 사회에 개방
· 북경, 단계별 사회면 방역 조치 실시
· 상해시 고중 2학년, 고중 3학년 학생 등교 재개
· CMG 예능프로“연안에서 출발”인기리에 방송
· 유네스크 세계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에 등재된 중국 제일의 명산-황산
· 중국 각지, 여러 해양 테마 행사로 제14번째 “세계 해양의 날”을 맞이
· 국가위생건강위원회, 환자의 병원도착 30분내 진료률 높인다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