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을 맞이해 귀주(貴州)성 검남(黔南) 포의족(布依族)•묘족(苗族)자치주 귀정(貴定)현 연산(沿山)진 석판(石板)촌의 랍리(臘利) 계단식 논이 물이 가득 차 윤택하고 서로 뒤섞여 엇갈려 있다. 푸른 산이 계단식 논을 감싸고 폭포가 그 사이를 수놓으며 그 풍광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출처: 인민만 한국어판 /사진출처: 신화사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