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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원숭이두창27개 국서 780건 이상 확진
//hljxinwen.dbw.cn  2022-06-08 16:03:53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 비풍토병지역 27개국에서 780건의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WHO는 이러한 확진자 통계를 공개하며 다른 국가로 추가 확산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지역별 확진 건수를 보면 영국이 207건으로 가장 많고 스페인(156건) 뽀르뚜갈(138건) 카나다(58건), 독일(57건) 등이 뒤를 이었다.

  유럽과 북미지역을 제외하고도 아르헨띠나, 오스트랄리아, 모로꼬, 아랍추장국련방(UAE)에서 한 자리수의 감염사례가 보고됐다고 WHO는 설명했다.

  천연두와 증상이 비슷한 원숭이두창은 중·서부 아프리카에서 풍토병화된 바이러스이다.

  하지만 지난달 7일 영국에서 감염 사례가 나온 이래 유럽과 아메리카주, 중동, 오스트랄리아 등에서 잇달아 확진자가 발생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와중의 또 다른 글로벌 보건 위기 우려를 불렀다. 지금까지는 동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 사이에서 감염 사례가 두드러진다.

  WHO는 “현재 전반적인 공공보건에 관한 위험은 낮지만 만약 이 바이러스가 이번 기회를 리용해 널리 확산한 인간 병원체로 자리매김한다면 공공보건에 관한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글로벌 공공보건에 대한 위험은 중간 수준”이라며 “원숭이 두창 감염사례가 풍토병과 비풍토병 지역에서 동시에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원숭이두창은 일반적으로 치사률이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실제 비풍토병 지역의 경우 아직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출처: 연변일보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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