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성위 리론학습중심조 단체학습시 강조

　　습근평 총서기의 과학기술혁신 관련 중요 론술 학습하고

　　과학과 교육에 의한 진흥, 혁신 룡강 건설 가속 추진해야

　 　6월 7일 오전, 허근 흑룡강성위 서기 겸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이 성위 리론학습중심조 학습회의를 주재, 소집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구시 (求是)》잡지에 발표한 《과학기술강국 건설을 다그쳐 고수준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실현하자》라는 제목의 중요한 글을 학습 터득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과학기술혁신 관련 중요한 론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현대 과학기술혁신의 대세를 깊이있게 파악하며 진흥 발전의 기점을 혁신에 두고 성 당대회의 배치 요구를 리행하면서 '과학기술과 교육에 의한 진흥', '혁신 룡강' 건설을 가속 추진해 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하고 고수준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실현하기 위한 룡강의 힘을 기여할 것"을 강조했다.

　　한걸재 중국과학원 원사, 할빈공업대학 교장이 특별 강의를 했다. 호창승, 황건성, 왕지군 등 성위 리론학습중심조 구성원들이 발언했다.

　 　허근 서기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글은 원대한 구상과 심오한 사상을 담고 있으며 새로운 발전단계에 립각해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실현하는 일련의 중대한 문제에 대해 깊이있게 론술하고 과학기술사업 발전의 규칙성에 대한 우리 당의 인식을 심화했다"며 이로써 "과학기술사업을 잘하고 혁신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근본 지침을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각 지역, 각 부서는 착실하게 학습 터득하고 성 당대회의 요구에 따라 혁신구동 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해 과학기술혁신의 '관건적 변수'가 진흥발전의 '최대 증분'이 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 서기는 "혁신구동은 대세의 흐름이고 필연적인 선택으로서 혁신을 도모하는 것은 곧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고 곧 미래를 도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각지 각 부문의 각급 지도간부들은 정치적 립지를 향상하고 국가 대사를 념두에 두고 전략적 대국을 위해야 한다"며 "'발전은 제1과업이고 인재는 제1자원이며 혁신은 제1동력'이라고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실행하고 과학교육에 의한 진흥행동계획을 실시해 강한 과학기술력에서 강한 기업, 강한 산업, 강한 경제에 이르는 혁신 발전의 길을 걸을 것"을 강조했다.

　 　또 “과학연구 난제를 해결하는 것을 강화해야 한다”며 “국가전략을 위해 봉사하는 것과 룡강 진흥발전의 관건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중심으로 기초연구와 응용연구를 강화하고 과학기술연구개발에 대한 투입을 강화하며 각종 혁신 플랫폼 건설을 추진하고 관건적인 핵심기술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자주혁신능력을 꾸준히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성과의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며 “대학교, 과학연구원(연구소), 중점 기업을 근거지로 과학기술성과의 산업화 전환 전문 캠페인을 전개해 산학연이 일체화된 혁신련맹을 구성하고 혁신사슬과 산업사슬, 서비스사슬, 자금사슬의 유기적인 융합을 추동하며 과학기술 성과를 발전성과로, 과학기술과 교육의 우위를 경제우위로 전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혁신생태의 최적화를 실현해야 한다”며 “지역간의 협력 혁신을 추진해 글로벌 혁신네트워크에 녹아들며 혁신인재를 양성하고 집결시키며 과학기술체제개혁을 심화해 력량과 자원배치가 과학기술혁신에 집중되도록 추진하며 여러 요소의 련동, 여러 주체의 협력, 다분야의 협력을 실현한 종합혁신생태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허근 서기는 “혁신은 미래를 이끌고 미래를 창조하며 미래를 성취할 것”이라고 력설했다. 그는 “각급 당위와 정부, 지도간부들은 신심을 증강하고 결심을 내리고 능력을 제고하고 기풍을 전환하며 부족점을 보완하고 취약한 부분을 보강하며 정책을 최적화하고 메커니즘을 마련해 성 당대회에서 확정한 과학기술과 교육에 의한 진흥을 추진하고 혁신 룡강을 건설하는 임무를 착실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혁신을 권장하고 창업을 격려하며 창조를 지지하는 사업방향과 사회분위기가 형성하도록 추진하고 과학가와 과학기술종사자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무대를 마련해 과학기술성과를 꾸준히 내도록 조건을 마련함으로써 혁신으로 룡강의 발전을 이끌고 혁신 발전과 고품질 발전에서 '가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위 리론학습중심조 구성원들이 회의에 참가하고 성 직속 부문의 책임자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각 시(지구)별로 분회장을 설치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