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습근평 주석이 전국 공안계통의 영웅모범과 공훈단체 표창대회 대표들을 회견했다.
88세의 조선족 최도식 옹이 공안계통 영웅모범 특별초청 대표로 표창대회에 참석했다. 최도식 옹은 ‘7.1훈장’ 수상자이며 중국 수석 총탄흔적 감식전문가로서 공안계통에서 근무한지 68년이 된다.
어려서 부모를 여읜 최도식 옹이 학생시절을 거쳐 공안부문에서 근무하기까지 또 수석 형사 수사 전문가로 되기까지 당의 양성과 갈라놓을 수 없다.
행사가 끝난 뒤 최도식 옹은“올해 나이가 만으로 88세이니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 그러나 당이 나를 필요로 하는 한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갈 것이다. 로 공산당원의 실제 행동으로 당에 충성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