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벼 파종과 육묘 생산의 관건적인 시기이다. 련일, 명수현의 재배 농가들은 날씨가 맑고 기온이 다시 올라가는 유리한 시기를 포착해 지능화 벼 육묘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기계화 작업시스템은 육묘 효률을 대폭 향상시킬뿐만 아니라 인건비도 줄이고 모종의 품질도 보장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명수현에서는 6만 2,000 무 논에 벼를 재배할 예정이다. 다음 단계에 명수현은 봄갈이 준비작업에 대한 정밀화 관리를 강화하고 농업생산의 각 단계를 과학적으로 추진시켜 년간 량곡 생산 풍작을 위해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