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저족은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적은 민족 중의 하나이다. 흑룡강, 우쑤리강, 송화강 류역에 대대로 거주하고 있는 허저족은 조국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태양을 지키는 민족"이라고 불린다. 최근 몇년간 허저족 집거지는 소득증대를 통한 치부의 길에서 꾸준히 전진하면서 민족문화의 전승을 강화하고 민속자원을 깊이 발굴하여 북방 본토 특색을 띤 민속문화브랜드를 창조함으로써 허저족문화의 흡인력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
▲5월 20일, 팔차 허저족향의 해주수공예품 농민전문합작사에서 왕해주(王海珠)(우)와 수강생들이 어피장식품 제작기술에 대해 교류했다.
▲5월 20일, 수강생들이 흑룡강성 동강시 팔차허저족 이마칸(伊玛堪, 허저족인민들 사이에서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구전 장편 민간 설창문학작품을 가리킴.) 전수소에서 이마칸을 연습했다.
▲5월 20일, 팔차 허저족향 어피세화기예 전승자 왕해주 씨의
해주수공예품 농민전문합작사에서 수강생들이 어피장식품 만드는 법을 배웠다.
▲ 5월 20일 촬영한 흑룡강성 동강시 팔차 허저족향 팔차촌 허저신구의 모습. (드론 촬영)
▲5월 20일 흑룡강성 동강시 팔차 허저족향 팔차촌에서 촌민들이 허저족 수공예품 제작기술에 대해 교류했다.
▲ 흑룡강성 동강시 팔차 허저족향 팔차촌에 위치한 허저족어렵문화관 건물. (5월 20일 찍음)
▲5월 20일 흑룡강성 동강시 팔차 허저족향 팔차촌에서 촌민들이 허저족 수공예품 제작기술에 대해 교류했다.
▲ 5월 20일 촬영한 흑룡강성 동강시 팔차 허저족향 팔차촌 허저신구 모습.(드론 촬영) (왕건위 신화사 기자).
출처: 신화사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