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CTV 캡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앱 플랫폼에서 가상 아바타를 만드는 신종 직업이 요즘 뜨고 있다. 이들이 만든 가상인간 캐릭터는 가상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물론 이때 거래되는 돈은 사이버머니가 아닌 진짜 돈이다. 요즘 ‘메타버스’가 대세로 뜨고 있는 가운데 버추얼 아바타를 만드는 이들은 메타버스에서 일하는 1세대 크리에이터들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만의 가상 아바타를 가지는 것은 메타버스에서 ‘부캐(제2의 캐릭터)’를 새로 만드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