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할빈시 중앙대가에서 직원들이 도로 옆 나무들에 가지를 쳐주고 있다.
일전, 할빈시도시관리국 원림센터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할빈시 원림록화 봄철 환경정비작업이 전면적으로 전개되였는데 4월 30일 전에 모두 끝낼 예정이다. “봄철 환경정비” 작업은 주로 얼음비 영향으로 쓰러진 나무 그루터기 정리, 록지 복원, 원림 시설 보수, 나무 바로세우기, 늘어져 있는 케이블 및 나무에 걸려있는 물건을 정리하는 등 작업이 포함된다.
지금까지 할빈시는 매일 2000여 명의 작업 인력, 500여 대의 차량과 원림 설비를 동원하여 3만 6 천 그루의 교목과 2만 5 천 그루의 관목을 다듬었고 29만 평방미터의 록지를 정리했으며 480개의 그루터기를 정리했다.
3월 15일, 할빈시 중앙대가에서 직원들이 도로 옆 나무들에 가지를 쳐주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