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시의 한 쓰레기 마을이 감성 있는 '핫플레이스'로 탈바꿈돼 화제다. 현직 화가 등 예술가들이 하나둘씩 이곳에 자리 잡으면서 생긴 변화다.
심천시 롱화구 상위(上圍)촌. 쓰레기로 가득 찼던 마을은 푸른색 기와와 하얀 벽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색채가 뚜렷한 그림과 더불어 도자기·조각품 등 예술품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어 ▷예술가 작업실 ▷박물관 ▷전시관 등도 아기자기하게 들어서 있다.
출처:신화망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