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할빈빙설대세계 효과 사진.
이번 할빈빙설대세계는 '동계올림픽의 빛이 세계를 밝게 비추다'라는 주제로 부지면적 82만평방미터, 경관 건설면적 40만평방미터, 얼음과 눈의 사용량 23만립방미터의 규모로 65개의 빙설경관을 건설할 예정이며 단독 경관수는 100개가 넘어 공원 전체가 예술적 관상성이 더욱 뛰여난 것으로 알려졌다.
'동계올림픽 성화와 같이 우뚝 솟은 주탑'완성.
올해 빙설대세계는 길이 550미터의 력대 최장 경관축선을 조성하고 장소와 동계올림픽 문화구역을 결합하여 동계올림픽의 빛, 오륜성역 빛나는 정상, 환상의 빙원, 즐거운 만남의 타이어 눈썰매구역 및 설산의 휘날림 등 7대 경관구역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계올림픽 성화와 같이 우뚝 솟은 주탑'의 높이는 42미터, 얼음사용량은 2만립방미터로 힘차게 나아가는 올림픽 정신을 상징한다. 풍경구내에는 중•서양의 건축예술적 요소가 어우러진 빙설성보루도 많다. 최장 얼음 미끄럼틀의 길이는 423미터, 눈 미끄럼틀의 길이는 327미터에 이른다. 기세가 드높고 빛이 넘치는 각종 얼음조각의 설경은 환상적인 빙설왕국을 완성한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빙설대세계 입장권은 180원/장, 우대권은 120원/장이다. 12월 25일~27일사이 전 시민 특혜표는 100원/장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