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가 설립된 후, 흑룡강은행보험감독국은 자유무역시험구의 전략적 립지와 발전을 중심으로 은행보험기관이 시험구에 입주해 운영하도록 적극 유도, 현재 30여개 은행보험기구가 신설, 업그레이드, 명칭 변경 등을 완료했다. 금융기구의 입주는 자유무역시험구의 발전을 강유력하게 지원했다. 11월 말까지, 전 성의 국경 간 인민페 수불 총액이 184억 7천만원에 달하며 루블화 현찰을 총 71억루블 조달했다.
현재, 중융국제신탁회사, 일중그룹재무회사 등 기구가 잇따라 자유무역시험구에 입주하고, 공상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할빈은행 등도 모두 자유무역구에 분(지)행을 설립했다. 각 은행보험기구는 자유무역시험구 실무서비스팀, 비즈니스팀을 구성하여 현지 조사, 제품 개발, 마케팅 추진, 리스크통제시범 등 업무를 전개함으로써 자유무역시범구 기업에 특색 금융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할빈은행은 러시아 기업에 대한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플랫폼을 구축하고, 전문 창을 설치하고, 전문 서비스팀을 배치하여 대 러시아 다양한 경제무역업체에 대내외 무역 및 역내외 일체화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할빈자유무역구는 중국 최초의 중-러 국경 간 금융서비스센터를 설립하여 대 러시아 금융합작업무를 자금 청산, 외환 거래, 현찰 조달 등 11개 분야로 확대했다. 하여 11월 말까지, 전 성 국경 간 인민페 수불 총액이 184억 7천만원에 달하며 루블화 현찰 총 71억 루블을 조달했다.
국내외 기업의 융자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유무역시험구에 대한 지원강도를 끊임없이 높이고 있다. 룡강은행은 “국경지역 민간 대출” “국경 민간 련명은행직불카드” “자유무역 E 대출”을 핵심으로 하는 자유무역시험구 신용대출 상품 프레임워크를 출시하여 국경 간 호시무역을 촉진했다. 흑하 농상은행은 지적재산권 융자모식을 참고하여 러시아 문화창의상품의 대표적인 유화를 담보로 하여 문화관광산업의 융자모식을 혁신했다. 흑하지역은 “국영 신용 + 기업 생산” 산업 공급사슬 시스템을 채택하여 국영기업의 신용을 리용하고 은행 대출 자금을 접목시켜 산업 금융 모식을 혁신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