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성 당위 인재사업회의에서 강조
새 시대 인재강국전략 깊이있게 관철해
우리 성 인재사업 고품질 발전 추진동해야
호창승, 회의 사회 황건성 진해파, 참석
12월 22일 오전, 성 당위 인재사업회의가 할빈에서 열렸다. 허근 성 당위 서기는 회의에서 "인재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당중앙위원회 제19기 6중전회와 중앙인재사업회의 정신을 착실히 리행하며 새 시대 인재강국전략을 깊이있게 관철해 우리 성 인재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함으로써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을 위한 강력한 인재 버팀목을 제공하고 우리나라의 세계 중요한 인재 중심 및 혁신고지의 가속 건설에 룡강의 힘을 이바지할 것"을 강조했다.
호창승 성장이 회의를 사회하고 심영 성 당위 상무위원 겸 조직부부장이 중앙인재사업회의 정신을 전달했다.
황건성, 진해파, 장안순, 리해도, 왕영강, 왕조력, 가옥매, 장외, 섭운릉, 서건국, 호아풍이 회의에 참석했다.
허근 서기는 "중앙인재사업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은 우리나라 인재 발전에서 직면한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과업을 깊이 분석하고, 새 시대 인재강국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할데 대한 총체적 요구를 명확히 제시했으며, 새 시대 인재사업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전략, 새로운 조치를 깊이있게 론술하고, 세계 중요한 인재 중심 및 혁신 고지 건설을 가속할 것을 전략적으로 배치했으며, 새 시대 인재사업 관련 일련의 중대한 리론과 실천 문제에 대한 과학적인 해답을 줌으로써 우리가 인재사업을 잘할 수 있는 전진방향을 제시하고 근본적인 준칙을 마련했다"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습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을 참답게 학습 터득하고 깊이있게 관철 리행하여 새 시대 인재사업 추진의 강대한 원동력으로, 사업조치로, 실제적 효과로 확실히 전환시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허근 서기는 "국가의 발전은 인재에 의거해야 하고 민족의 진흥은 인재에 의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 시대 우리 성의 인재사업을 잘하는 것은 국가의 중대한 전략과 인재강국 건설을 위해 봉사해야 하는 필연적 요구이고, 불거진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쟁우세를 구축하는데서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며, 혁신구동발전전략을 실시하고 룡강의 진흥과 발전을 추진하는 토대이자 버팀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성 인재사업을 국가 중대 전략의 실시와 인재강국 건설의 대 구도에서 살피고 고려해야 하며 아주 뛰여난 조치를 대 인재를 양성하고 도입하며 유치하고 등용하여 "제1자원"을 "제1 동력"으로 확실히 전환시켜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허근 서기는 "인재 선도적 발전의 전략적 지위를 견지하여 인재사업의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전면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개혁으로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원칙을 견지해 인재등용 주체에 충분한 권한을 부여하며 인재 규제를 적극 완화하고 인재평가체계를 보완함으로써 제도의 선진성으로 인재의 '강력한 자기마당'을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또 "플랫폼으로 인재를 모으는 원칙을 견지해 산업, 자원, 지리적 위치, 과학기술교육 등 우세를 살려 합리적인 계단구조식 분포를 갖춘 혁신플랫폼체계를 서둘러 구축함으로써 인재집결의 전략적 받침대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코기러기' 선도 원칙을 견지해 전략적 과학자에 대한 지원을 잘하고 과학기술 리더인재를 중점적으로 양성하며 젊은 과학기술인재대오를 크게 발전시키고 뛰여난 엔지니어 양성에 힘써 혁신형 인재대오를 서둘러 건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수요 주도적 배치 원칙을 견지해 농촌진흥, 교육위생, 산업기능, 기업경영관리, 철학사회과학 등 중점 분야의 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중심 대국이 있는 곳에 인재사업이 따라가고 인재대오가 배치되는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개방적 시야에 의한 인재 유치 원칙을 견지해 인재정책을 개선하고 탄력 있는 인재유치기제를 구축하며 량호한 인재생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더욱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룡강에 모이고 룡강에 뿌리를 내리며 룡강을 건설하도록 이끌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허근 서기는 "인재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지도를 강화해 고위층 추진식 지도기제, 협동 추진식 업무기제, 강력한 실행기제를 보완하며 사상으로 인재를 감화하고 사업으로 인재를 격려하며 감정으로 인재를 결집시키고 인재에 대한 선전을 강화하며 인재를 존중하는 기풍을 수립할 것"을 강조했다.
호창승 성장은 회의를 사회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 시대 인재사업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전략, 새로운 조치와 중앙인재사업회의 정신을 계속 깊이 학습하고 성당위 인재사업회의 정신을 빠르게 전달 학습하여 사상적 선도를 강화하고 정치적 립지를 확고히 하며 새 시대 인재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야 하는 책임감과 긴박감을 확실히 증강시켜야 한다. 체계건설을 강화하고 업무에서 합력을 모아 책임체계, 목표체계, 임무체계, 심사체계를 수립하고 보완해야 한다. 정책 조치를 강화하고 업무의 질과 효과를 높이며 투입과 보장을 늘리고 인재정책, 인재계획, 인재프로젝트, 인재행동의 업그레이드를 중점적으로 틀어쥐여야 한다. 임무의 실행을 강화하고 감독과 지도에 주력하며 회의에서 배치한 각항 임무에 대한 목록화관리, 프로젝트화추진을 실행하여 룡강의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을 위해 인재 버팀목을 구축해야 한다.
할빈공업대학, 중국일중그룹, 치치하얼시, 성교육청 등 14개 기관이 서면으로 경험을 교류했다.
회의는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렸다. 성 정부 관련 부성장, 성 법원 원장, 성 검찰원 검찰장, 성 인재사업지도소조 구성원기관, 성 직속 단위의 주요 책임자, 할빈 본과대학, 성 직속 과학연구기관과 기업의 주요 책임자, 할빈 소재 일부 중앙 직속 기업, 사업기관의 주요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각 시(지구)별로 분회의장을 설치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