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부리 스키관광 리조트.
흑룡강성을 모델로 한 '중국·흑룡강 빙설관광산업발전지수 보고(2021)’가 24일 상해에서 발표됐다. 이는 중국 첫 성급 빙설관광 테마 지수로서 우리 성의 빙설관광이 '랭(冷)자원'에서 '핫(热)경제'로 발전시킨 효과를 객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상품 경쟁력으로 볼 때 흑룡강성은 기존 빙설관광상품 류형이 풍부하고 시리즈도 비교적 완벽해 빙설스포츠, 빙설관람, 빙설놀이, 빙설풍경 체험 등 많은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성내 주요 빙설 관광지의 집중도가 비교적 높아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감상, 관람 체험을 제공할 수 있다.
/동북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