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성 영주(永州)시 동안(東安)현의 기타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곳에서 기타 제조업체 게노야(Genoya)를 운영하고 있는 당지명(唐智明)은 "지난 2017년 생산라인을 광동성에서 투자 우대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동안현으로 옮겼다"고 소개했다.
그는 동안현 경제개발구 백아시(白牙市)진 공업단지에 입주한 후 동안현으로부터 공장 임대료 감면뿐 아니라 세수 감면, 원스톱 행정 처리 서비스 등을 제공받아 사업을 빠르게 확장시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게노야를 시작으로 기타 기업 3곳이 추가로 동안현에 공장을 세웠다.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