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러시아량곡재배 제1인자' 류건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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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수분하시 기업인 류건평이 최근 러시아빈해변방구립법위원회가 발급한 영예증서를 수여받았다. 러시아측은 류건평이 파그라니치니구 농업과 사회사업발전에서 이룩한 돌출한 기여를 표창하면서 기업인 류건평이 러시아에서 전개한 재배사양업은 중러쌍방 농업협력의 모범이라고 수긍했다.
'대러시아 량곡재배 제1인자'로 불리우는 류건평은 경외재배면적을 끊임없이 확장해왔다. 그가 설립한 보국회사는 장기간 러시아측 토지사용권을 임대하고있다. 현재 보국회사는 러시아 러리가와농장과 합작하여 만여헥타를 다루고있으며 당지 3개 농장의 토지를 성공적으로 수매하여 독자기업인 '이리나'유한책임회사를 등록하였다. 한편 농장 전체에서 과학기술함량이 높은 재배업을 하면서 량곡심가공에 들어갔다.
/송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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