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쌀 수입 금지령 해제후 흑룡강 쌀 러시아에 첫 수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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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 수분하진방경제무역회사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시 미업회사에 수출하는 600톤의 쌀이 최근 러시아 하바롭스크로 향발했다. 이것은 흑룡강성이 러시아에서 쌀 수입을 중단한 43개월만에 흑룡강산 쌀을 러시아로 수출한것이다.
2006년 러시아는 일부 국가의 수입쌀을 검사하는 과정에 품질안전문제가 발생했다는 리유로 2006년 12월 4일부터 쌀수입을 잠시 중단, 이는 흑룡강성의 쌀수출에 큰 영향을 주었다. 국가품질검사총국과 흑룡강검사검역국은 러시아측과 수차 담판을 진행, 최종 러시아측은 2009년말과 2010년 2월에 흑룡강성의 무원, 동강통상구에서 중국산 쌀수입을 회복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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