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의 자연보호구 면적이 증가세를 보이고있다.
흑룡강성환경보호청에 따르면 현재 흑룡강성의 자연보호구는 이미 197개에 달했고 보호구 총면적은 620만헥타르이며 구역면적의 13.6%를 차지했다. 각류형 생태계의 보호를 강화하기 위하여 근년래 흑룡강성 자연보호구 면적을 점차적을 증가한다.
흑룡강성의 규모화 자연보호구는 국제조직에서 전 세계 혹은 지역성 보호중점으로 선정했다. 짜룽, 삼강, 홍하와 흥개호 등 4개 자연보호구는 '국제중요습지명록'에 입선됐고 풍림, 오대련지와 흥개호 등 3개 자연보호구는 '세계인과 생물권'의 시스템에 가입했다. 량수, 오이령(乌伊岭), 취북(翠北)습지 등 3개 자연보호구는 '중국인과 생물권'의 시스템에 가입했다.
여러해의 건설을 거쳐 흑룡강성의 자연보호구는 이미 7가지 류형에 달했다. 이런 자연보호구는 삼림생태계, 초원 및 저습지생태계, 내륙습지와 수역생태계, 야생동물, 야생식물, 유지유적과 고생물유적등이다.
흑룡강성은 한온대에 위치해 있으며 국가중점 삼림지구의 하나이다. 전성에 현재 존재하는 륙서(陆栖)야생동물은 480여종, 이중 국가1급 보호동물로는 동북호랑이, 두루미 등 17종류이다. 흑룡강성은 우리 나라에서 륙생야생동물자원이 가장 풍부한 성분의 하나이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