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스포츠
 
뮐러 "득점왕과 우승을 바꾸고 싶어"
http://hljxinwen.dbw.cn   2010-07-13 10:07:37
 
 

(흑룡강신문=하얼빈) 독일 대표팀의 공격수인 토마스 뮐러(20)가 2010 남아공 월드컵의 득점왕(골든 부트)과 신인왕(베스트 영 플레이어)을 동시에 석권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골닷컴에 의하면 '전차군단' 독일은 이번 대회 최고의 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비록 3위를 차지해 트로피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를 각각 4:1과 4:0으로 대파하는 파란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파란의 중심에는 뮐러가 있었다. 대회 시작 전까지만 해도 거의 무명에 가까웠던 그는 지난 한 달 동안 무려 5골 3도움을 기록하는 괴력을 과시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머릿속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런 엄청난 활약 끝에 뮐러는 결국 득점왕과 신인왕을 동시에 차지했다. 그는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5골 1도움), 네덜란드의 베슬리 스네이더(5골 1도움) 그리고 우루과이의 디에고 포를란(5골 1도움)과 같은 골 수를 기록했지만 도움에서 앞서며 결국 20살의 어린 나이에 득점왕이 되었다.

뮐러는 12일 저녁(이하 한국시각)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약 몇 달 전 누군가가 나에게 월드컵 득점왕을 차지할 것이라 말했다면 말도 안 되는 농담으로 받아들였을 것이다. 사실 아직도 내가 2관왕에 올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독일이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수만 있다면 득점왕과 신인왕 타이틀은 언제든지 반납할 수 있다."라며 독일이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뮐러는 지난 8일 독일과 스페인의 4강전에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며 팀의 0:1 패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이후 11일 우루과이와의 3,4위전에 선발 출전한 뮐러는 또 한 번 득점포를 가동하며 자신의 기량을 과시한 바 있다.

잉글랜드 언론에 따르면 현재 뮐러는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뮐러가 다음 시즌에는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옌타이시조선족축구팀 공식 승인 받아
·칭다오한인회 2014년 송년회 개최
·옌타이 주말한글학교 래산구분교 송년회 진행
·23일, 음력 정월 초이튿날 열차표 예매
·앙골라 경찰, 중국공민 18명 재차 석방
·어린이 권익 침해한 후견인, 후견권 양육권 취소
·김정은 암살 다룬 영화 ‘인터뷰’ 제한 상영, 오바마 "환영"
·韩, 박지원 의원만 조선방문 불허…현대측은 승인
·일본 언론, "일·미·한 군사정보 공유 계획"
·러시아, 올해 자본 유출 최소 1200억 달러
·미국 달구는 '시크릿 산타', 한화 1...
·들깨 가루의 위험성!
·조선족 안무가 손룡규의 무용작품
·미국인들은 천재인가,,,,,바보인가,...
·콘돔, 언제 많이 팔렸나 봤더니?
블로그 카페 참여신청
·영화속 감동을 주는 글
·살아있는 맛
·"침착 좀 해라"
·여자의 향기
·한 민족 우리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앞서가는 성교육 교재, 왜 탈 많나
·한국 영화 '황해'에 비친 재한...
·"아이패드 없으면 강의 듣지마"...
구인구직 벼룩시장 오작교사랑
·강소성 신발회사 일어통역 모집
·한국,중국내 신규직원 모집
·(필리핀)한국기업 인재 급구
·식당을 팝니다...
·중국화물운송 전문업체입니다.
·도움을 청 합니다.
·재 혼 하 실 분..
·진심으로 중국여성과 결혼할 남성분 찾습니다.
·한국의 결혼 정보업체입니다.
·
·시진핑 주석 방한 특집
·2014년 전국 인대 정협 회의
·당의 군중노선교육실천 활동
·제24회 중국 하얼빈국제경제무역상...
·중국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