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체육총회에서 주최하고 조선족기업가 최창림씨가 이끄는 할빈’명무’댄스클럽에서 주관한 wib전국’힙합댄스’ 동북지구선발시합이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하얼빈 조림가 마이사클럽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시합에 300여명 선수와500여명 힙합댄스팬들이 대거 참가해 열기를 올렸습니다.
더욱이 이번 심판으로 4명 세계급Hip Hop 경기 우승자가 출장해 동북지역 힙합댄스업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치열한 각축전을 거쳐 왕지봉 등 8명이 4개 조별의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들은 명무Hip Hop club의 후원으로 9월에 북경에서 개최되는 전국 ’힙합댄스’시합에 참가하게 됩니다. /한동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