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 더반의 모저스 마비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B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나이지리아팀을 2-2로 비기면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팀은 1954년 첨으로 스위스 월드컵에 참가, 56년래 원정경기서 첨으로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이번 경기서 박지성이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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