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길림성) 윤운걸 특파원 = 최근 연변조선족 자치주는 무형문화재에 대한 발굴, 보호, 승격 사업을 강화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 국가 문화부에서 제3진 국가 무형문화재 명록을 발표했는데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신청한 조선족 씨름, 그네, 널뛰기, 가야금예술, 판소리, 조선족 회혼례 등 5개 종목이 포함 됐다.
현재 연변의 15개 종목이 국가 무형문화재 명록에 등재 되였는데 길림성의 40%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