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롯데가 2010 상하이엑스포를 통하여 글로벌 녹색 유통기업 홍보 및 중한 문화교류의 선두자로서의 이미지 홍보활동에 나선다.
롯데제과, 칠성, 백화점, 마트등 롯데 계열 4개사가 8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상하이 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 1층에서 'Green is Better'를 주제로 '내 손으로 만드는 친환경 쇼핑백', 롯데걸스 공연, 친환경 활동 동참행사' 등을 통하여 전세계인에게 아시아 최고의 친환경 유통, 식품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롯데는 행사기간 중 롯데초콜렛 14만개 외 롯데음료 14,000병, 친환경 장바구니 180,000개 등을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롯데알리기를 활기차게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상하이엑스포 현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는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소망나무' 행사를 실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친환경 활동에 대한 의식을 다시 한번 고취하고, 참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13명을 추첨하여 5500위안 상당의 롯데제과, 칠성 등의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롯데의 중국사랑 정신을 다시 한 번 더 보여줄 계획이다.
/낙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