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엑스포, 각국 특산품 ‘쇼핑관광’ 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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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상하이엑스포는 개막 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는데 관광객들은 엑스포 관람뿐만 아니라 각국의 특산품 등을 쇼핑하는 재미에 듬뿍 빠져있다. 역대 엑스포의 특색기념품은 관광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불티나게 팔렸다. 또한 각국이 내놓은 특산품도 사람들의 주의를 끌고 있다.
예를 들면 파키스탄의 올리브유, 아프가니스탄의 말린 과일, 벨기에의 초콜릿, 칠레의 포도주, 프랑스 향수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각국의 특산품들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500만 달러의 사상 최고의 호화자동차, 603캐럿이나 나가는 벨기에 다이아몬드, 100% 수공으로 제작된 이탈리아 구두 등도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프랑스는 유일하게 사치품 전문코너를 국가전시관 내에 마련했는데 루이뷔통(LV)은 프랑스 사치품의 품위를 전세계에 알리는 중임을 맡았다. 이곳은 루이뷔통의 트렁크는 물론 최신판 핸드백, 옷 등을 전시하고 있어 사람들의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중국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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