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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북구 대청산 산업단지 |
◆구역우세를 발휘하는 공업벨트
하얼빈송북구는 흑룡강성의 하얼빈-대경-치치하얼 공업벨트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송북구는 흑룡강성 하얼빈-대경-치치하얼 공업벨트에 있는 3개 공업단지의 첫 구역으로서 이미 11억 7천만위안을 투자해 ‘대형 프로젝트 견인 전략’에 속도를 가했으며 프로젝트관리모식과 프로젝트건설모식, 프로젝트 조작모식을 새롭게 내놓아 더욱 개방적으로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앞으로 송북공업단지의 발전은 지속적인 발전과 친환경, 절약형 산업에 착안점을 둘 것으로 첨단과학기술을 선도하고 에너지를 절약하고 순환 이용하는 경제적 특징을 갖춘 송북신형산업구로 거듭나고 있다.
◆송북구대청산산업단지의 인프라 상황
국가환경보호과학기술산업원:송북구는 투자기업에 심사비준 절차를 줄여준다. 송북구에서는 시장진출 ‘영시간제’ 사업운행 기제를 내와 투자유치와 투자안착능력을 강화했다. 현재 계약을 맺고 공업단지에 안착한 기업은 72개, 협의투자액은 총 107억위안에 달한다.
송북대청산산업단지 총 면적은 45.5평방킬로미터로 첫 시작은 8.45평방킬로미터(대천한국산업원)이다. 1년간의 건설로 교통이 원활하며 공업단지의 기본 틀이 갖추어졌다. 현재는 흑룡강대천한국산업원을 위주로 특색단지의 발전구도가 형성되었으며 하얼빈과 한국의 중소기업간 교류를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강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