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국제 소상품 교역회
(흑룡강신문=하얼빈)= 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상업발전중심, 치치하얼시 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치치하얼백화그룹에서 주관하는 제6회 중국(치치하얼)국제소상품교역회가 치치하얼시 백화원상가에서 성대히 치를 예정이다.
이번 교역회는 러시아를 주축으로 하는 동북아 지역 국가의 소상품경영판매상, 대리상, 제조상, 러시아상공회, 화교상회, 화교협회, 국내외 소상품 생산기업, 도매상, 소매상, 투자상이 참여하기로 했다.
3일간의 주요 활동으로는 소상품 전시, 전시판매, 상품홍보, 오다주문, 상담계약, 중소기업 매칭, 소상품 만개업체 가동식, 국제명품의류악세사리 전시전, 중국과 아프리카, 중동, 동북아지역 소상품 쌍변무역발전 포럼, 미식문화절, 중러문예야회, 학문화 관광, 대학생창업기지 오픈 식 등이 포함된다.
이번 교역회에 한국측 초청에 한해서 한국 정부기관, 단체, 기업, 개인(상공인), 중국 진출 한국기업을 꼽았으며 교역회 기간 현지 호텔, 식사, 공연관람, 관광, 교통 등을 일체 무료로 제공하며 7월 10일 이전에 사전 연락과 예약이 이루어져야 하고 7월15일 내에 현지에 도착해야 함을 명시했다.
교역회 참석 신청에 한해서 시정부와 치치하얼 백화그룹에서 최초로 개인독자 백화점 허가를 따낸 박준흥 사장에 전격 의뢰, 한국 정부기관 또는 해외 공관, 단체, 기업들이 참석 요청시 치치하얼 시장 명의로 초청장을 발송하기로 했다.
치치하얼 준흥한류상무유한공사/ KS PLAZA-한국 상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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