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교류 활성화에 기여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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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전국언론인협회 서기처 전임 서기 이현덕
우선 <흑룡강신문 한국판>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한수교 17년간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등 제반분야에 거친 중한교류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흑룡강신문>은 그간 한국속에 중국을 알리고 중국속에 한국을 알리는 언론의 소명을 충실히 이행하여 중한교류의 유대 역할을 하는 동시에 해내외 한글독자들을 하나로 묶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중국의 제반정책 특히는 투자유치정책과 경제발전동향을 실시간에 전달 하는 데 앞장서 왔다고 보아집니다. 온, 오프라인 언론으로 하나로 이어지는 글로벌시대에 항상 앞서가는 사유와 전략으로 한국에 진출하여 한국내 중국관련 정보의 전문지, 권위지로 꾸리고자 하는 <흑룡강신문>의 이번 결책은 다시 한번 이를 실증해주고 있습니다. <흑룡강신문 한국판> 이 언론의 중요한 사명을 항상 간직하여 언론인도의 우세를 발휘하고 계승, 발전, 혁신의 이념으로 기획, 취재, 디자인, 인쇄, 발행 등 신문제작의 모든면에서 알심들여 뉴스가치, 정보가치, 자료가치, 연구가치가 풍부한 정품을 만들어서 한국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길 희망하며 중한교류 활성화에 중대한 기여를 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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