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녀자축구 1-0 미국 격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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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6)=14일 오후 중국녀자축구팀은 광주 황포체육장에서 미국녀자축구팀과 한차례 평가전을 가졌다. 대련처녀 마효욱이 17분만에 터트린 결정골로 중국은 1-0으로 미국을 격파했다. 이 승리는 한동안 저조기에 빠져있던 중국녀자축구팀에 강심제를 놓은셈이다.
2006년 4국 녀자축구선수권대회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광주서 진행된다. 새로 조직된 중국녀자축구팀은 미국, 노르웨이, 프랑스와 격돌하게 된다.
공신 마효욱이 미국팀 문전에서 챤스를 노리고있다. /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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